김해의생명재단 3개사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선정
관리자
2021.05.25 17:32
224
0
-
115회 연결
본문
초기창업패키지 지원…국비 6100만~9000만 원 확보 성과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이 보육하는 입주기업 3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데크맨, ㈜코코드론, 중앙안전 등이다. 김해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데크맨은 '건설 현장의 토사 붕괴 사고를 예방하고자 IoT(사물인터넷)를 이용한 안전 로킹(Locking) 강재 토류시설 시스템' 아이템으로 국비 6500만 원, 코코드론은 '드론 제작과 교육' 아이템으로 국비 6100만 원 규모 사업비를 받는다.
김해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중앙안전은 '지하관로 표지기'로 올해 보육기업 중에서 최고 액수인 국비 9000만 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거뒀다.
재단 관계자는 "입주기업은 최초 입주 당시부터 중기부가 지원하는 단계별 지원사업에 관심을 두고 투자발표 등 준비를 철저하게 진행했다"며 "센터 매니저들도 전문가 1 대 1 개별코칭 진행·컨설팅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지원해 좋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재단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의 지속적인 창업 생태계를 만들고자 졸업 기업이나 결원이 생기면 입주기업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나 초기창업자는 전화(055-310-9250, 9223) 누리집(gibf.or.kr)을 참고하면 된다.
댓글목록 0